보이스피싱신고 절차 및 피해구제

보이스피싱신고 절차 및 피해구제

보이스피싱신고 절차 및 피해구제가 대폭 간소화되어
이제 보이스피싱 신고는, 전화는 112, 

인터넷은 ‘보이스피싱지킴이’ 사이트로 일원화됩니다.
한 번의 신고로 사건처리부터 피해구제까지 원스톱으로 처리될 수 있게 되었는데요.

그동안 피해신고는 112(경찰), 지급정지는 1332(금감원), 범행수단 차단은 118(KISA)로 개별화되어 있었습니다

정부는 ‘보이스피싱 대응 범정부 TF를 중심으로 강력한 단속과 수사, 그리고 통신·금융 특별대책 등을 추진한 결과, 
22년 발생건수 및 피해금액이 전년대비 30%가량 대폭 감소하는 성과를 창출하였습니다만,

신고·상담 정보를 실시간 축적·분석하고 범정부 TF와 연계하여 정책에 반영하는 통합 대응기구가 없어 
종합적·체계적 대응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합니다.
 (소시민이 어떻게 대응할지 몰라 어려움을 을매나 겪었겠어요.... 하...)
부처별로 신고·대응창구를 개별적으로 운영하고 있어, 
신고 및 대응을 위해 국민이 직접 소관 부처를 찾아, 동일한 내용을 각 기관에 여러 번 반복 신고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국민 불편을 해소하고 보다 체계적이고 유기적인 범정부적 통합 대응을 위하여
경찰청· 방통위 등 관계부처와 금감원·한국인터넷진흥원 등 유관기관, 통신3사(통신사별 2명씩, 6명 통합근무 중) 등 민간기관이 참여하는 통합 대응기구가 설치되었습니다. 

기초생활수급자변경10가지

보이스피싱 피해시, 
‘112’에 신고하면 사건접수와 악성 앱 차단, 피해구제(지급정지) 등을 한 번에 처리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유행하고 있는 ‘악성앱 스미싱’ 등 신종수법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센터를 중심으로, 
예방-대비-대응-사후관리 등 범정부 대응 4단계 프로세스를 운영하여, 
피싱 범죄에 대해 보다 효율적인 총력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신고·대응 과정에서 통합신고센터로 집적된 빅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관리·분석하고 
범정부 TF와 공유하여 실효적 대책을 즉시 추진하는 등 보이스피싱 대응 및 예방에 상당한 효과가 나타나기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향후, 정부는 삼성전자·이통3사·은행연합회와 통신·금융분야 협업사항을 공동 발굴·추진하고, 
피해확산 방지를 위한 업무지원 및 정보공유를 통해 보이스피싱 관련 정책·제도 도입 및 대국민 홍보에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고 합니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경과보고를 통해 
“보이스피싱은 개인의 재산을 빼앗으며, 고통과 상처를 남기고, 사회적 불신까지 초래하는 악성 범죄 그 자체”
“통합신고대응센터가 보이스피싱 범죄 근절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마지막으로, “상담원 등 센터 관계자들에게 국민의 안전한 일상을 지켜내는 최전선 파수꾼이자, 
최후의 보루라는 각별한 사명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한치의 소홀함 없이 근무해줄 것”을 당부하였다고 합니다.

일선에서 신고 받으시는 112.. 고생 많으시지요.... 
고맙습니다.

기초생활수급자

보이스피싱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