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투자리딩방사기
    주식 2023. 9. 26. 21:20

    투자리딩방사기

    제 직업상.. 유튜브를 보고 또는 온라인에서, 전화로, 투자리딩방에 속았다 하시는 분들이 저~엉말 많습니다.

    문의전화를 주실때마다... 내 가족 같은 마음에 안타깝습니다.

    삼성전자주가는 둘째치고 (저는 7만에서 탈출했어요...ㅠㅠ 흑...9층 로얄층에 거주하시는 분들 힘내세요..)
    바이오주 (저...코로나때 샀어요.. 아직도 있어요... 소액ㅋㅋㅋㅋㅋㅋ 웃프네요..;;)
    2차전지 주식.... 녜..... 아직도 코스피 코스닥은 세력이 존재합니다.(어케좀 해줘요!)

    마치 일확천금을 얻을수 있을것처럼 우리소시민 개미들을 꼬시지요.... (이런 이런..)
    그리하여!

    짜잔~

    국가수사본부 「투자리딩방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합니다.
    - ① 허위정보 제공 ② 투자금 횡령 ③ 불공정거래 ④ 미신고 영업 6개월간 중점 단속
    - 경찰청·금감원 합동단속 등을 통해 주요 불법행위는 반드시 엄벌에 처한다 발표했습니다. (꼭이요..)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2023. 9. 25.(월)부터 2024. 3. 24.(일)까지 6개월간 투자리딩방 불법행위에 대해 특별단속을 할 예정입니다.
     
    투자리딩방 불법행위는 주로 

    1. 원금보장ㆍ고수익 창출이 가능하다!!!! 고 하지요..(택도 없습니다! )
    전화·문자메시지(SMS)·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으로 개인에게 접근합니다 
    2.오픈채팅방에 참석하게 유도하고 바람잡이 역활을 꼭 세워둡니다!
     여기서 주의하실점!                                                                                                                                        

     오픈채팅방 안에는 수백 명이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오픈채팅방의 모두가 범인의 범죄그룹입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올해 초, 투자리딩방 불법행위로 인한 피해가 심각하다고 보았습니다. (이제야?????????녜?) 
    투자리딩방은 신‧변종 금융범죄의 하나로 규정되어,                                                                                                        2023년 상·하반기 2차례에 걸쳐‘민생침해 금융범죄’대상 집중단속 계획에 
    투자리딩방 불법행위를 단속대상에 포함해 단속해왔습니다.
     
    [범인들의 주요수법] 
    1. 대포물건(대포폰·통장)을 이용한 비대면 방식. 피해자를 모집해 수사기관의 추적을 피하고 있다. 
    2. 1차로 투자손실을 본 사람들에게 접근,  ‘손실을 만회하게 해 주겠다.’라는 명목하, 또 다시 금품을 편취하는 
    피싱’범죄와 유사한 수법을 이용하는 등 범행 수법이 빠르게 고도화, 유사화 되고 있습니다.

    [특별단속의 주요 대상]
     ① 피해자들에게 허위정보를 제공하여 금품을 편취하는 행위, 
    ② 피해자 투자금을 횡령하는 행위, 
    ③ 시세조종ㆍ미공개정보 이용 등 불공정거래행위, 
    ④ 미신고 불법영업행위

    점차 위 4가지 유형 이외 발생하는 투자리딩방 불법행위 유형도 단속대상에 포함하여 단속범위를 점차 확대할 예정입니다. (젭알요..확대 )

     
    어디에도 무조건 안전한 투자란 없습니다!!!!!!!!

    투자리딩방

    '주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이스피싱신고 절차 및 피해구제  (1) 2023.09.28
    모바일무직자소액대출  (11) 2023.09.27
    개인파산보증인  (8) 2023.09.26
    추석대출  (1) 2023.09.26
    주식시세 이자·배당소득을 분리과세 하이일드펀드  (1) 2023.09.25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