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갈아타기 주담대금리

대출갈아타기  주담대금리

2023.09.26 - [분류 전체보기] - 부동산서울 4곳 도심복합사업 예정지구 신규 지정
연말부터 아파트 주택담보대출(주담대)과 모든 주택의 전세대출을 받은 금융소비자가 대환대출 인프라를이용해,
금리비교후 낮은 금리로 갈아탈 수 있는 온라인 ‘대출 갈아타기’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평균 2주에서 한 달까지 걸리던 대출 갈아타기가 영업점 방문 없이 2~7일로 대폭 단축될것이다.
23.5.31부터 이자부담의 경감을 위해,
대환대출 인프라가 운영되고 있는데 현재까지(9.15) 1조 5849억원의 대출이동이 발생했다.
평균 금리하락 폭은 1.5% 이자 절감액은 연간 약 300억원 정도인것으로 확인되었다.
금융위원회는 25일 대환대출 인프라 이용한 대상 범위를 확대한다고 밝혔는데,
올해 말까지 인프라 구축을 완료한 뒤 연말 혹은 내년 1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한다.
대환대출 인프라는 은행·저축은행·카드·캐피털사 등에서 받은 대출을 온라인으로 비교해
저금리 대출로 갈아탈 수 있게 하는 대출 이동 시스템이다.
 

기존 주담대 전세대출 갈아타기 불편사항

-여러 금융회사의 금리비교할 온라인 대출비교 플랫폼의 부족으로 방문상담
-기존대출 상환시, 영업점 추가 방문 또는 직원과 직접통화 등으로 본인확인을 거쳐 신규 금융회사에 전달
-실제 상환시 법무사가 현금 지참 기존 금융회사 영업점 방문 (금융사고 우려)

주담대

대환대출 인프라 구축후

-소비자가 앱으로 대출상품비교 할수 있는 잠정 19개 대출비교 플랫폼
-잠정 32개 금융회사로 대출상품 제공 금융회사의 확대
-금융소비자의 기존대출 정보를 금융회사가 주고 받고 상환절차를 중계하는 대출이동중계시스템 구축 예정
(금융사고 방지)
이로써 소비자는
-다양한 금융회사의 금리를 손쉽게 비교
-대환대출에 따른 편익과 비용 파악
-기존대출정보 활용하여 중도상환수수료 금리변동시점 등을 반영한 연간 이자비용 절감액 계산
-전세대출의 경우 소비자가 보증료를 포함한 대출조건을 비교 할수 있게 된다.
 
금융회사와 금융회사의 정보공유가 가능하게 됨에 따라,
기존고객의 유지를 위한 금리 혜택,
다른 금융회사의 고객을 새롭게 유치하기 위한 금리인하의 경쟁을 조심스럽게 예측해본다.
 

대환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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