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싸열 증상과 치사율

라싸열 증상과 치사율 

바이러스성출혈열의 일종
라싸 바이러스(Lassa virus) 감염에 의한 급성 열성 출혈성 질환.
제1급 법정감염병인 라싸열 

 

매독 증상과 진단, 일본 매독 유행

<현재까지 7개의 주요 계통>
Ⅰ-Ⅲ은 나이지리아, Ⅳ는 시에라리온, 기니, 라이베리아 지역, Ⅴ는 말리 남부, 
Ⅵ은 나이지리아, Ⅶ은 토고에서 기원
<생존력> 
에어로졸 상태에서 안정적이며 특히 저습도(상대습도 30%)에서 안정적

서아프리카 지역 풍토병으로 주로 이 지역의 건기(11월-5월)에 유행 발생함
- 주로 연간 강수량 1,500-3,000㎜의 지역에서 발생
- 연중 발생하지만 주로 건기에 더 많이 발생(매개 설치류가 건기에 서식지로부터
먹이를 찾아 사람 거주지로 모여 들면서 인체감염 기회 증가)
◦ 1969년 나이지리아 Borno주 Lassa지역에서 처음 발생함
◦ 주로 시에라리온, 나이지리아, 라이베리아, 기니 및 주변국에서 발생함
- 연간 30만-50만 명 수준으로 감염되어, 약 5천 명이 사망하는 것으로 추정
- 시에라리온과 라이베리아에서, 매년 입원환자의 10-16%가 라싸열로 진단
- 서아프리카 주요 발생국 인구에서 라싸 바이러스 항체양성률에 근거하면 
상당한 인구가 라싸바이러스에 노출되거나 감염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
(시에라리온 8-52%, 나이지리아 21%, 기니 7%)
◦ 토착국가 주변국 중심으로 발생 보고 또는 라싸 바이러스 감염 증거 확인됨
 - 토착국가: 기니,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 나이지리아에서 유행발생 보고
- 주변국가: 베냉, 가나, 말리, 부르키나 파소, 코트디부아르, 토고, 콩고민주공화국

 

라싸

 

아프리카 지역에 서식하는 설치류가 숙주동물
라싸 바이러스를 보유한 설치류가 침, 배설물, 혈액 등을 통해 지속하여 바이러스를 배출함. 
직간접 노출되어 감염되거나, 감염된 사람을 통해 사람 간 전파 발생

◦ (동물→사람) 라싸바이러스에 감염된 쥐의 침, 배설물, 혈액에 직・간접 노출
- 분비물에 의해 오염된 음식물(물 등) 섭취 혹은 설치류를 요리하여 섭취
- 토양으로 흡수된 쥐의 분비물에 상처 난 피부나 점막 노출
- 오염된 토양을 빗자루로 쓸거나 하는 청소과정에서 발생되는 에어로졸 흡입

◦ (사람→사람) 에볼라에 비해 사람 간 전파사례 적으나 급성 감염기에 사람 간 전파가능

[전파경로]
라싸 바이러스에 감염된 쥐의 분비물과 접촉, 흡입
분비물에 오염된 음식섭취

[잠복기]
2-21일

[증상]
약 80%는 증상 경미 혹은 무증상, 20% 정도는 중증으로 이환
(초기증상) 발열, 전신무력감, 권태감, 수일 내 통증반응, 위장계 및 호흡기계 증상 발현
(중증 이환) 안면부종, 출혈, 다발성 장기부전으로 사망

[치료]
증상에 따른 대증치료

[감염기간]
증상 기간 동안 전파 가능

[치사율]
(감염자) 약 1%
(입원환자) 15-20%
보건의료체계 수준에 따라 다름

[예방접종]-예방백신 없음

[예방/주의사항]
라싸 바이러스에 감염된 쥐 또는 쥐 배설물을 접촉하거나 배설물로 오염된 음식을 섭취하지 않기
발열, 출혈 등 감염이 의심되거나 라싸열 감염이 확인된 환자와 접촉 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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