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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합성펩타이드 의약품 개발활성화
    주식 2024. 3. 14. 03:18

    합성펩타이드 의약품 개발활성화 

    [합성펩타이드 ?]
    화학적 합성반응을 통해 만들어진 아미노산 중합체이며, 
    크기로 단백질과 구분하면 펩타이드는 
    분자량이 대략 5,000 Da 이하인것을 말한다. 

    펩타이드는 아미노산 40개 이하로 구성된 아미노산 중합체로 
    크기에 의해 단백질과 구분된다. 
    즉, 40개보다 많은 아미노산으로 구성된 것을 단백질이라 하고, 
    펩타이드는 아미노산 40개 이하로 구성되어 
    단백질보다 작은 크기를 가지는상대적인 저분자 물질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아미노산 39개로 구성된 
    exenatide (CAS No. 141758-74-9, 분자량 4,187 Da)는 펩타이드에 해당하고, 
    아미노산 51개로 구성된 

    human insulin (CAS No. 11061-68-0, 분자량 5,808 Da)은 
    단백질에 속한다고 볼수 있다.

    펩타이드는 유전자재조합 기술을 통해 만들어지는 
    분자량 5,000 Da 이상의 단백질과 같이 다차원의 구조적 복잡성을 가지는 약물들이 
    많기 때문에 첨단분석기술을 이용한 규격 연구가 요구되며, 
    최근 특허가 만료되는 오리지날 의약품이 생겨나면서 
    후속의약품에 대한 개발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


    <펩타이드 의약품 >
    펩타이드 의약품은 
    저분자화합물 의약품과 고분자의 생물의약품 사이의 중간적인 성격을 가진다.
    펩타이드 의약품은 생물의약품에 비해 면역원성이 낮고, 
    생체막 투과성이 좋으며, 생산비용이 저렴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저분자화합물 의약품과 비교하면 높은 선택성으로 인하여 
    효능과 안전성이 우수하고 임상 단계에서 성공률이 더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펩타이드는 저분자화합물과 비교하면
    분자량이 크고 친수성이 강하므로 세포막 투과도가 낮고, 
    체내에 존재하는 효소들에 의하여 쉽게 분해되는 안정성과 
    생체 내 짧은 반감기의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최근 연구는 
    세포막 투과도를 높이고 체내 단백분해효소에 대한 안정성을 향상시키며 
    생체내 반감기를 연장시키기 위한 구조변형 및 제제화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펩타이드 의약품 대부분이 주사제라는 점에서 환자들의 복약순응도가 낮았는데, 
    이를 극복하기 위해 경구투여 제제를 개발하는 연구도 크게 주목받고 있다.



    <합성펩타이드 의약품 품질평가 정보집 ?>
    ▲합성펩타이드 원료‧완제의약품의 품질평가 항목과 시험방법 
    ▲제조 시 발생하는 불순물 등 유연물질 분석 방법 
    ▲질량분석법, 아미노산분석법 등 주요 시험법의 결과 예시

    최근 가장 활발하게 개발 중인 
    항암제 류프로렐린과 당뇨병치료제 세마글루티드에 관한 
    시험방법과 분석조건 등 실제 시험사례를 함께 제공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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