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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산화탄소 질식사고 예방법
    주식 2024. 3. 20. 03:10

    이산화탄소 질식사고 예방법

    이산화탄소 소화설비는 
    위험물 저장탱크, 변전실 등에 설치되어 있으며 
    소화 효율이 높다는 장점이 있으나, 
    소화설비 오작동으로 인한 이산화탄소 방출 시 
    산소가 결핍되어 질식사고등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


    사고 시례>
    2021년 지하 3층 발전기실 내 작업현장에서 협력업제 근로자가 
    수동조작반을 작동하여 이산화탄소 방출
    사망 4명 부상 17명

    2022년 기업 변전실에서 수신기 오조작으로 
    이산화탄소가 방출되어 근로자 질식
    사망 1명 부상 2명

    2023년 역 승강편의시설 공사 작업자가 화재감지센서가 
    내장된 배관을 절단하여 이산화탄소 방출
    부상 5명

    [위험성]
    중독
    이산화탄소 농도 10 % 이상에서 수분이내, 
    이산화탄소 농도 30 % 이상에서 8~12 회 호흡시 의식을 상실하고 
    그 후 단시간 내에 생명의 위험이 발생한다

    질식
    소화설비 작동으로 방호구역에 
    이산화탄소가 최소설계농도(34 %)로 방출되었을 때, 
    산소 농도가 14 %까지 떨어져서 산소결핍이 발생하게 되고 
    방출된 장소에 이산화탄소가 고농도로 체류하면서 
    근로자가 질식으로 사망까지 이를 수 있다

    동상
    이산화탄소가 방출될 때–83 ℃까지 온도가 급격히 떨어져 
    저온의 이산화탄소에 접촉되면 동상을 입을 수 있다

    상해
    사람에게 직접 방출된 이산화탄소 가스는 눈과 귀를 손상시킬 수 있고,
    방출가스의 충격으로 균형을 잃고 넘어질 정도로 인체에 해로워 
    충분히 상해를 입힐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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