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치킨 가격 상승?

조류인플루엔자 올해도?
AI (Avian Influenza, 조류인플루엔자) : 야생조류나 닭·오리 등 가금류에 감염되는 바이러스.
일반적으로 사람을 감염시키지 않으나,
종간벽(interspecies barrier)을 넘어 사람에게 간헐적으로 발생하고 있음
(국내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 발생 사례 없음)

11월 27일(월) 일본 농림수산성에서 사가현 가시마시(일본 남단)의 산란계 농장(약4만수 사육)에서 
올 겨울 처음으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하였다.

일본은 올해 10월 4일 홋카이도 비바이시(북부지역)에서 폐사한 큰부리까마귀에서 
처음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형)가 검출된 이후 현재까지 6개 도도부현에서 25건이 검출되고
가금농장도 지난 11월 24일 사가현 산란계 농장과 11월 26일 이바라키현의 산란계 농장에서 
폐사 증가에 따라 신고되어 금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형)를 확인되었다.

한국: (‘20/‘21) 11.26부터 109건 발생, (‘21/‘22) 11. 8부터 47건, (‘22/‘23) 10.17부터 75건
일본: (‘20/‘21) 11. 5부터  52건 발생, (‘21/‘22) 11.10부터 25건, (‘22/‘23) 10.28부터 84건

해마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감염된 철새가 일본에 유입되었다고 평가하고 있어
우리나라는 일본과 겨울 철새의 도래 경로가 비슷하여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에 감염된 철새가 
우리나라로 유입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 반복된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농장 내부로 출입하는 차량·사람 등을 엄격하게 통제하고, 
축사 출입 전 손 소독 및 장화 갈아신기, 축사 내·외부 매일 청소 등 
가금농장 차단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AI 바이러스 유입 차단을 위한 가금농장 차단방역수칙>
가금농장 내 AI 바이러스 유입 차단조치
(출입 통제) 농장 내부로 출입하는 차량·사람을 엄격하게 통제
(2번 소독) 농장 내 출입차량에 대한 2단계 소독* 실시
    * 고정식 소독기로 1차 소독하고, 고압분무기로 차량의 바퀴와 하부 등을 2차 소독
(근로자) 농장주는 근로자에 대한 방역수칙 준수 여부 확인·점검
   - 특히, 특별방역대책기간 중 외국인 근로자가 철새도래지, 저수지 등에서 
      낚시 등을 하지 않도록 관리하고, 불필요한 모임 자제 


축사 내 AI 바이러스 유입 차단조치
(차단조치) 축사 출입 시 전용 장화(신발)로 갈아신기 및 손 소독, 축사전용 작업복(또는 방역복) 착용
(물품·장비) 축사 내부로 파레트·난좌·합판, 기계·장비(왕겨살포기, 로타리기) 반입 전, 반드시 세척·소독
(오리 분동) 분동(이동)통로, 운반용기, 도구 등을 철저히 소독하고, 분동통로에 
              비닐 등을 도포하여 오리 이동 시 교차오염 방지
(야생동물) 야생동물 차단을 위해 축사 구멍·틈새, 집란·계분벨트, 환풍시설, 배수구, 퇴비장, 왕겨창고 등에 
               차단망·덮개 등 설치
- 야생동물을 유인할 수 있는 사료·폐사축·왕겨 등을 매일 청소하여 사전에 제거하고, 
      구서제(살서제) 등을 통한 구서작업 철저
(출입 통제) 전실이 설치되지 않은 축사의 뒷문 또는 쪽문으로 출입하지 않도록 폐쇄(시건장치 포함) 조치
 

성추행 기소 형량

 

새만금 이차전지 LG화학 LS전선 들어간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