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은행 24년 세계경제 성장률

세계은행  24년 세계경제 성장률

세계은행은 
매년 2회(1·6월), 세계경제전망 발표한다. 
(한국 경제전망은 포함되지 않음)
세계은행은 세계경제 성장률 전망시 
시장환율 기준을 활용한 자체분석기법을 통해 전망하며
전망치가 IMF·OECD와 상이하다.

6.11(화) 22:30(미국 워싱턴 D.C. 현지 시각 09:30, 국제엠바고)
세계은행(World Bank)은
6월 세계경제전망(Global Economic Prospects)을 발표했다.

Global Economic Prospects

24년 세계경제 성장률 
>지난 1월 전망 대비 0.2%p 상향한 2.6%(시장환율 기준)로 전망했다.
-미국의 견조한 성장세(2.5%, 1월 전망대비 +0.9%p)를 반영
>24~26년중 세계경제는 
긴축 통화정책의 영향, 지정학적 긴장 등으로 인해 
팬데믹 이전(’10~19년) 보다 0.5%p 낮은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

>선진국 ’24년 성장률은 1월 전망 대비 0.3%p 상승한 1.5%로 전망
-견조한 성장세를 보이는 미국
-유로존은 투자와 수출 성장세가 여전히 저조
-일본은 소비와 수출 둔화로 성장세가 약화

>신흥·개도국 24년 성장률은 1월 전망 대비 0.1%p 상승한 4.0%로 전망
-중국 부진한 건설·설비 투자 불구, 
연초 수출 호조로 ’24년 성장률을 상향 조정
24년 4.8%, 1월 대비 +0.3%p
-인도·남아시아권은 투자 증가로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
24년 6.2%, 1월 대비 +0.6%p
-동유럽·중앙아시아 지역
러시아 성장세에 힘입어 ’24년 성장률을 1월 전망 대비 상향 조정
’24년 3.0%, 1월 대비 +0.6%p
- 중동과 사하라 이남 지역의 성장률은 하향 조정
중동) ’24년 2.8%, 1월 대비 △0.7%p 
사하라 이남) ’24년 3.5%, 1월 대비 △0.3%p

 

2024년 세계은행(World Bank) 세계경제 전망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