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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유가 반도체 소비자물가 상승
    주식 2023. 10. 17. 20:31

    국제유가 반도체 소비자물가 상승 

    대외적으로 국제유가 상승은 리스크로 작용했습니다.


    지난달 국제유가는 사우디·러시아의 감산 연장, 러시아 석유제품 수출제한 조치에 따른 공급부족 우려 등으로 상승했다. 

    지난달 두바이유 배럴당 평균가격은 93.3달러로 7월(80.4달러)과 8월(86.5달러)에 비해 크게 올랐다.

     

    국제유가10월1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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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여파로 지난달 소비자물가는 1년 전보다 3.7% 올라 5개월 만에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 


    [품목별 수출 실적 및 특징] 9월 

    반도체 수출은 작년 10월 이후 최고 실적인 99억 달러를 기록, 1분기 저점 이후 수출 회복 흐름을 이어나갔다.
    15개월 연속 수출 증가를 기록한 

    자동차(+10%)를 포함, 일반기계(+10%), 선박(+15%), 철강(+7%), 디스플레이(+4%), 가전(+8%) 등 

    6개 주력 품목의 수출도 전년대비 증가했다.
    석유제품(-7%)·석유화학(-6%) 등의 수출 감소율도 한 자릿수를 기록하며 두 자릿수 감소율을 보인 

    8월 대비 크게 개선됐다.


    ○ [올해 최고 수출 금액 기록]

    전체 반도체 수출 감소율은 올해 최저치인 14.4% 기록하며 1분기 저점 이후 점진적 개선 양상되었습니다.

    (반도체 : 99.9억불, △14.4%) 메모리(54.3억불, △18.0%) 및 시스템(41.6억불, △7.7%) 
    * 반도체 수출(억불, %) : (’23.1)61.5(△43.5) → (‘23.4)64.7(△40.6) → (’23.7)75.4(△33.7) → (‘23.9)99.9(△14.4)
    - 다만, 주력 품목인 메모리의 가격 약세* 지속으로 수출 회복은 완만하게 진행
    * 디램 단가 추이(8Gb, $) : (’22.7)2.88 → (‘22.10)2.21 → (’23.1)1.81 → (‘23.4)1.45 → (’23.7)1.34 → (’23.9)1.30


    ○ (디스플레이 : 20.0억불, 1.0%↑) 

    모바일향(向)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수출 확대가 전체 디스플레이 수출 증가를 견인하며 2개월 연속 증가
    - 특히, 우리 기업의 휴대폰 생산 거점인 베트남(12.8억불, 6.5%↑)의 증가가 전체 수출을 확대
    * 디스플레이 수출(억불, %) : (’23.7)18.9(△5.4) → (’23.8)21.3(1.8↑) → (’23.9)20.0(1.0↑)


    ○ (휴대폰 : 13.7억불, △5.2%) 

    글로벌 기기 수요 둔화 지속으로 완제품(2.7억불, △33.4%) 수출 감소하며 8개월 연속 감소
    - 다만, 주요 휴대폰 생산 기지가 위치한 중국·베트남은 부분품 수출 증가 기록
    ※ 9월 對중국·베트남 휴대폰(부분품) 수출(억불, %) : (중국(홍콩포함)) 8.1(0.5%↑), (베트남) 1.4(1.8%↑)


    ○ (컴퓨터·주변기기 : 8.0억불, △48.0%) 

    전자기기 및 데이터센터·서버용 보조기억장치(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 SSD, 4.6억불, △62.2%) 중심 수출 감소
    * 컴퓨터·주변기기 월별 수출(억불, %) : (’22.6)16.9(13.4↑)→ (’22.7)12.1(△21.9) → (’23.9)8.0(△48.0)


    ○ (통신장비 : 2.2억불, △17.2%) 일본(0.3억불, 100.6%↑) 등 일부 지역은 증가했으나, 

    글로벌 경기 둔화에 따른 인프라 투자 축소 영향으로 전체 수출은 감소
    ※ 통신장비 월별 수출(억불, %) : (’23.2)2.1(0.7↑) →(’23.3)2.4(△9.3) →(’23.9)2.2(△17.2)


    [지역별 수출 실적 및 특징] 9월

     ○ (중국<홍콩 포함> : 75.0억불, △22.0%) 

    중국 경제 회복 지연으로 반도체(51.8억불, △22.7%), 디스플레이(5.1억불, △16.4%) 등 주요 품목 수출 감소
    - 다만, 고사양 부분품 중심의 휴대폰(8.2억불, 1.3%↑) 수출은 소폭 증가
    ※ 중국(홍콩 포함) 수출(억불, %) : (’22.5)87.9(1.4↑) → (‘22.6)90.8(△2.6) → (‘23.9)75.0(△22.0)
    * 중국(홍콩 포함) 휴대폰 수출(억불, %) : (’23.7)2.5(△27.4) → (‘23.8)5.7(△31.0) → (’23.9)8.2(1.3↑)

    ○ (베트남 : 31.0억불, 1.9%↑) 

    우리 기업의 주요 모바일 생산 거점으로 모바일용 디스플레이* 수출 확대에 힘입어 2개월 연속 증가
    ※ 베트남 월별 수출(억불, %) : (’23.7)25.2(△18.6) → (’23.8)30.5(1.7↑) → (’23.9)31.0(1.9↑)
    * 베트남 디스플레이 수출(억불, %) : (’23.6)8.8(△5.2) → (’23.7)11.7(4.9↑) → (’23.9)12.8(6.5↑)


    ○ (미국 : 21.8억불, △18.7%) 휴대폰(2.4억불, 168.5%↑) 수출은 증가했으나, 

    반도체(6.6억불, △30.5%), 컴퓨터·주변기기(2.1억불, △62.7%) 등은 감소
    ※ 미국 수출(억불, %) : (’22.9)26.8(3.6↑) → (’22.10)20.4(△14.2) → (’23.9)21.8(△18.7)


    ○ (유럽연합 : 9.5억불, △12.2%) 반도체(3.3억불, 56.6%↑)는 증가, 

    휴대폰(0.4억불, △75.2%), 컴퓨터·주변기기(1.1억불, △33.6%) 등 감소
    ※ 유럽연합 수출(억불, %) : (’22.8)10.4(4.6↑) → (’22.9)10.9(△0.1) → (’23.9)9.5(△12.2)


    ○ (일본 : 3.4억불, △21.0%) 통신장비(0.3억불, 100.6%↑) 수출은 증가했으나, 

    반도체(0.9억불, △25.0%), 휴대폰(0.2억불, △73.6%) 등은 감소
    ※ 일본 수출(억불, %) : (’23.7)4.2(23.1↑) → (’23.8)3.8(13.0↑) → (’23.9)3.4(△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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