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색포도알균 감염증 알아보기

황색포도알균(Serratia marcescens)은 일종의 세균으로, 
환경에서 발견되는 일반적인 세균 중 하나입니다. 
이 세균은 환경에서 생존하며 흔히 토양, 물, 식품 등 다양한 장소에서 발견됩니다. 
일부 환경에서 감염을 일으킬 수 있고, 병원체로 간주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황색포도알균은 일부 상황에서 통상적인 세균 감염을 일으킬 수 있으며, 
흔히 병원체로서 사람의 감염과 관련이 있습니다. 
이 세균은 종종 의료 시설에서 감염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간주되며, 
환자의 혈액, 요로, 호흡기 등에서 발견될 수 있습니다.


[정의]
황색포도알균(Staphylococcus aureus )의 독소에 의한 급성위장관염

[병원체]
Staphylococcus
-Micrococcaceae 과에 속하는 균속으로서 그람양성 알균
-임상에서 문제가 되는 3종(S. aureus, S. epidermidis, S. saprophyticus)
음식 내에서 균이 증식하며, 독소를 생산하여 복통, 설사를 일으킴

[병원소]
사람 : 25%의 정상인에서 피부, 코에 상재함
소, 개, 새 등 동물

[전파경로]
오염된 음식

[잠복기]
30분∼8시간(대부분 2∼4시간)

[증상]
갑자기 발생하는 오심, 구토, 복통, 설사 등이며 대체로 2일 이내 소실
상부 위장관 증상이 하부 위장관 증상에 비해 빈번

[치료방법]
대증 치료 : 경구 또는 정맥으로 수분, 전해질 신속히 보충
항생제 치료 : 필요 없음

[치사율]
대부분 회복, 사망은 드묾
 
[예방법]
올바른 손 씻기의 생활화 :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안전한 음식 섭취 : 음식 익혀먹기, 물 끓여 마시기
위생적으로 조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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