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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패혈증 진단법은 없다
    주식 2024. 8. 14. 01:09

    패혈증 진단법은 없다

    패혈증은 감염으로 인해 타 장기까지 손상을 미치는 중증감염. 
    발생하면 20~50% 사망률이 발생할 수 있는 치명적인 질환.

    원인) 
    미생물에 의한 감염이 패혈증의 원인이 된다. 
    원인으로는 폐렴, 요로감염, 복막염, 뇌수막염, 봉와직염, 

    심내막염, 등 
    신체 모든 부위의 심각한 중증 감염이 패혈증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증상) 
    초기 증상으로는 발열, 호흡곤란, 의식 혼란 혹은 의식저하, 
    혈압저하에 의한 피부색 변화나 저혈압 등으로 나타날 수 있다.

    진단) 
    패혈증에 특이한 진단법은 없다. 
    그러나 감염을 시사하는 증상과 이와 관련하여 발생하는 
    급성장기부전 소견이 나타나면 패혈증으로 진단할 수 있다.

    치료) 
    패혈증의 원인이 되는 장기의 감염을 치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신체검사 및 각종 혈액 및 영상 검사를 통해 
    패혈증의 원인이 되는 신체의 감염 부위를 찾은 후 
    적절한 항생제를 투약하고 
    감염 장기에 농양(고름)이나 
    괴사(세포나 조직 일부가 죽은 것) 조직이 존재하거나 
    인공 판막 혹은 카테타가 삽입된 경우에는 
    이를 제거하는 수술 및 시술을 적극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감염조절과 함께 환자의 혈압을 적정하게 유지하고 
    신체의 각 조직에 혈액 및 산소가 충분히 공급되도록 소생술을 시행해야 한다.

     

     

    질병관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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