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석유수입 얼마나 할까?주식 2024. 2. 8. 03:09
<중국 관세청 발표 자료>
2023년 중국의 원유 수입 5억6,399만톤
하루 1,128만배럴에 해당하는
기록적인 수준으로 증가하였으며,
특히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부과된 서방의 제재로
러시아 유가 하락으로
러시아산 석유 수입을 확대함.
2023년 중국의 총 원유 수입액은
수입량이 전년 대비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2022년 3,655억불 대비 7.7% 감소한
3,375억불을 기록
<중국의 주요 원유 수입국>
△러시아 1억 702만톤(+24.1%),
△사우디아라비아 8,595만톤(-1.75%)
△이라크 5,926만톤(+6.8%),
△말레이시아 5,479만톤(+53.72%),
△아랍에미리트 4,181만톤(-2.22%),
△오만 3,941만톤(-0.56%),
△브라질 3,774만톤(+51.4%),
△앙골라 3,002만톤(-0.2%),
△쿠웨이트 2,453만톤(-26.29%),
△미국 1,428만톤(+81.06%)
2023년 쿠웨이트는 9번째 최다 원유 수출국으로
2023년 총 출하량은 2,453만톤으로
전년 대비 26.29% 감소함.
러시아는 2023년 1억702만톤으로
전년 대비 24% 증가하였으며,
점유율 19%를 차지함으로서
2018년 이후 최다 석유 공급국으로 자리매김
사우디아라비아는 8,596만톤을 수출하였으며,
전년 대비 약 2% 감소[영국 내 건설 중인 프랑스 원전의 지연과 비용 초과 우려]
1.24일(수)
영국 주요 일간지 파이낸셜 타임즈(FT)는
영국 원전은 수년의 추가 지연으로 타격,
비용도 최대 460억 파운드로 증가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프랑스 EDF社가 영국 내에서 건설 중인
힝클리 포인트 C 원전의 공기가 지연되고 있으며,
이에 따른 비용 급증에 대한 우려가 증대하고 있다고 보도.
UK nuclear plant hit by new multiyear delay and could cost up to £46bn
영국의 대표적인 원전 사업인 힝클리 포인트 C
(Hinkley Point C)가
최소 2029년까지 연기되고 비용도
최대 460억 파운드(약 78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국가의 장기 에너지 계획의 핵심 프로젝트에
타격 전망된다.
EDF는 최근 동일한 원자로 기술을 적용하는
핀란드와 프랑스 프로젝트에서도
장기간의 지연을 겪었으며, 힝클리 프로젝트가
지연된 것은 전기 기계 시스템과
정교한 배관을 설치하는 복잡성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힝클리 프로젝트는 코로나 19에 따른 공사 중단으로도 연기된 바 있음.)
EDF의 최신 시나리오에 따르면
힝클리 포인트 C에 계획된 2개의 원자로 중
첫 번째가 2029년에 완공 가능할 것으로 전망
(이전 추정치인 2027년에서 2년 정도 지연)
EDF는 불리한 상황에서는 2031년까지
추가 지연될 수 있다고 하였으며,
두 번째 원자로에 대한 추정치는 非제공
EDF는 힝클리 포인트 C가 완공되는 시점에 따라
비용이
2015년 기준으로 310억에서 350억 파운드 사이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현재 가격으로는 환산 시 최대 460억 파운드
(약 78조원)까지 상승
당초 예산은 180억 파운드(약 30조원)였으며,
완료 예정일은 2025년이었음.'주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스턴미술관 기증 사리 (4) 2024.02.14 홍역 예방접종으로 해외여행 안전하게 (4) 2024.02.12 생분해성수지 종류 정의 (3) 2024.02.04 중국 전기자동차 BYD 와 리튬 (7) 2024.02.02 쌀소비량 양곡소비량 2023 (12) 2024.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