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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HD 치료제 메칠페니데이트
    주식 2024. 7. 22. 02:35

    ADHD 치료제 메칠페니데이트

    공부 잘하는 약으로 잘못 알려진 메칠페니데이트
    모다피닐(Modafinil, 기면증 치료제)과 함께 
    성적 향상의 목적으로 오남용되고 있다.

     

    23년에 전년 대비 처방량이 
    28.4% 증가(’225,695.3 → ’237,312.5만정)하고 
    10~30대 투약 환자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제약사의 영업 전략으로
    학부모 대상 강좌를 개설하여 소아정신과 전문의를 강사로 내세워 
    판촉활동을 펼치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다.

    1. 메칠페니데이트의 오남용이 학습향상효과는 없고 
    두통, 식욕감소 등의 일반적인 부작용 발현 외 
    자살충동 증가, 심장질환, 음경지속발기증 등 
    치명적인 부작용으로 발현될 수있다.

    2. 공부 잘하는 약으로 쓰이기 시작한 암페타민에 대해서도 
    불필요한 처방이 이루어지고 있다.

    <ADHD 치료제의 부작용>
    메칠페니데이트는 
    신경과민, 불면증, 식욕 감퇴, 두통, 어지러움 등이 흔한 부작용으로 
    혈압상승, 자살 시도, 환각, 공격적 행동, 간장해, 틱 증후군, 강박증 발현, 
    시야 혼탁 등의 심각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부작용 중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돌연사를 유발할 수 있는 심장질환의 발생이며

    최근에 알려진 ADHD 치료제의 부작용으로는 

    음경지속발기증이 있다.
    미국 FDA에서 발표한 내용에 의하면, 
    메칠페니데이트, 아토목세틴이 고통스럽고 지속적인 발기를 가져올 수 있다
    음경지속발기증은 
    성적 자극 없이 통증이 수반된 음경의 지속적 발기 증상을 말하는 것으로 
    방치해놓아도 1~2주 안에 회복되는 것이 보통이나, 
    증세가 심해졌을 경우에는 조직 괴사로 인한 음경 절단 혹은 
    장기적인 발기불능 등의 영구적인 손상을 가져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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