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위성서비스(KASS)개시와 ICAO

항공위성서비스(KASS)?
Korea Augmentation Satellite System 

 

GPS 위치오차를 획기적으로 줄여
정밀하고 신뢰성 높은 위치정보를 
국제표준으로 제공하는 한국형 위성항법보정시스템
14년부터 대규모 예산(약 1,280억원)을 투입되었고 
9년에 걸쳐 추진되었으며, 
’22년에는 항공위성 1호기 발사에 성공함.
>>항공기 지연 및 결항이 줄고, 
    최적의 항로를 제공하여 
항공교통 수용량이 증대되고 
    연료·탄소배출은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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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SS R&D 사업]
<기간/예산> 
'14～'23 / 1,280억원
(국토부 1,212억원, 해수부(기준국) : 68억원)
<연구기관> 
주관 : 항공우주연구원, 
협동 :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항공안전기술원
<구성> 
기준국 7개소, 통합운영국 2개소, 
위성통신국 2개소, 정지궤도 위성 2기(임차)

12월 28일(목)부터 전 세계에서 5번째
(미국(WAAS), 유럽(EGNOS), 인도(GAGAN), 
일본(MSAS))
로 항공위성서비스(KASS)를 본격 운영한다.

[항공위성서비스(KASS) 기대효과]
<항공분야 신동력>
GPS 신호를 보정하여 신뢰성과 안전성을 높여 
항공기의 항법신호로 사용, 항공 수용량 증대와 
항공안전 강화
<수용량 증대>
유연한 접근‧착륙 경로 설정으로 공역 효율성 및 공항 접근성 향상 등 항공기 지연․결항 감소
<항공안전 강화> 
계기착륙시설 미설치 공항 활주로 및 소형공항 
등에 
APV-I계기비행 가능, 
정확성과 신뢰성 높은 항법정보 제공

APV(Approach with vertical guidance)?
3차원 형태의 수평정보와 수직정보를 제공받으며 비행하는 접근방식, 
정밀접근(CAT I, II, III)과 
비정밀접근의 중간단계 접근방식

<연간 경제성 편익, 예타보고서>  
항공기 연료절감 53억, 
항공기 지연 및 결항 감소 172억, 
항공기 사고 감소 12억, 탄소배출량 절감 3억 등 
항공분야 연간 240억 편익

<타분야 활용> 
UAM‧자율주행차‧드론 등 분야에서 
정확한 위치정보를 융합‧활용하여 
新모빌리티 수단의 안전성·활용성 제고 기반 제공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SBAS (Satellite Based Augmentation System)
GPS의 오차를 축소해(최대 33m) 위성으로 
정밀하고 신뢰성 높은 위치정보를 
안정적으로 제공하는 
국제표준 위성항법보정시스템.
항공용 위성항법시스템으로 표준화, 
全 세계 확대 운영을 목표로 추진한다.
>>미국, 유럽, 인도, 일본 등은 
국가 위치정보산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GPS 위치정보를 보정하는 SBAS를 개발하여 
정밀위치정보 제공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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