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청렴도 CPI 신뢰가능할까?

<발표기관>
국제투명성기구
(TI, Transparency International,
독일 베를린 소재)

<국가청렴도 개념
(CPI, Corruption Perceptions Index)>
- 공공‧정치부문에 존재하는 것으로 인식되는 
부패의 정도를 측정하는 지표로서 
반부패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유용한 도구로 평가됨(’95년부터 발표)

<조사대상> 
180개국(매년 변동)

<조사방법> 
기업인 대상 설문조사 결과와 전문가(애널리스트) 평가 결과를 집계
- 기업인 설문 : 3개(IMD, WEF, PERC) 
- 전문가 평가 : 7개(EIU, PRS, WJP, IHS Markit, BF 변혁지수·지속가능지수, V-Dem Institute)

1995년부터
매년 국제투명성기구(독일 베를린 소재)가 
공공‧정치부문에 존재하는 
부패수준을 평가하는 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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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가 높을수록 청렴함을 의미하며, 
국제투명성기구는 각국의 점수가 순위보다 
더 중요함을 강조하고 있다.
 The rank is not as important as the score in terms of indicating the level of corruption in that country


국제투명성기구
(TI, Transparency International)가 
12. 30일 발표한 
‘2023년도 국가청렴도
(CPI, Corruption Perceptions Index)’에서 
우리나라는 100점 만점에 63점, 180개국 중 
32위를 기록했다.
(’19) 59점 → (’20) 61점 → (’21) 62점 → 
(’22) 63점 → (’23) 63점

우리나라의 점수는 지난해와 같고 
순위는 카보베르데(35위→30위)가 
우리나라보다 선순위로 올라 한 단계 하락했다. 
OCED 국가 중에서는 지난해와 동일한 
22위를 유지했다

유럽반부패국가역량연구센터(ERCAS)
24.1월 
발표한 ‘2023년 공공청렴지수(IPI)’ 평가에서 
우리나라는 역대 최고인 전체 119개국 중 15위, 
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1위를 기록했다.

미국 트레이스社
‘2023년 기업경영 환경의 청렴성 평가(BRM)’
194개국 중 19위로, 뇌물 위험도가 
‘매우 낮은 국가’로 분류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