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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번개 천둥 낙뢰 란?
    부동산 2024. 6. 4. 03:37

    번개 천둥 낙뢰 란?

    낙뢰 Thunderbolt
    낙뢰는 뇌우 구름과 지표면 사이에서 일어나는 
    번개 현상.
    벼락이라고도 한다. 
    구름과 지표면 사이에서 발생하는 대지방전이 
    주로 해당하고, 
    대기와 비행기 간의 번개 현상도 이에 해당한다.

    번개 Lightning
    번개는 분리 축적된 음(-)과 양(+)전하의 대기와 
    지표면 사이에서 
    전기적 불안정 해소과정에서 발생하는 불꽃방전. 
    번개가 전기현상이라는 사실은 
    250여 년 전 벤자민 프랭클린에 의해 밝혀졌다. 
    1928년 Boys camera 사진으로 찍히면서
    번개에 대한 이해가 시작되었다.
    관측기술이 진보함에 따라 그 전모가 
    상당 부분 밝혀졌지만, 
    아직도 많은 부분이 알려지지 않은 상태이며
    번개는 보통 적란운(cumulonimbus)과 함께 
    나타나지만, 
    난층운이나 눈보라, 먼지 폭풍과 더불어 
    분출하는 화산으로부터 나오는 먼지나 가스에 의해 발생하기도 한다.
    번개는 구름 안에서, 구름과 구름 사이에서, 

    구름과 대기(atmosphere) 사이에서, 
    또는 구름과 지표 사이에서 나타날 수 있다. 
    번개를 발생시키는 뇌운은 
    주로 적란운으로 상층과 하층의 대기가 
    불안정할 때 발생한다. 

    적란운이 발달하면서 발생하는 번개 중 
    구름 속, 구름 사이, 구름과 대기에서 일어나는 
    방전 현상을 
    ‘구름방전’이라 하고, 
    구름과 지표면 사이에 발생하는 방전을 
    ‘대지방전’ (낙뢰 또는 벼락)

    천둥 Thunder
    대기는 기본적으로 전도체가 아니지만 
    뇌운이 발생하게 되면 
    그 내부와 아래에 위치한 대지면에 음 혹은 양의 전하 영역이 생성되고 
    각 전하 영역의 중심 사이 전위차가 
    수백만 ~수억 볼트에 이르면 방전(구름 혹은 대지)이 발생한다. 
    그 방전은 수 cm의 직경을 갖는 공기의 채널을 
    경로로 나아가는 동시에 
    경로 내부 공기를 가열하여 
    순식간에 20,000 ∼ 30,000℃까지 온도를 
    상승시킨다.
    공기가 갑자기 가열되면 폭발적으로 팽창하고, 
    그 충격으로 폭발음과 같은 소밀파(疎密波)가 발생하는 것을 
    천둥 또는 뇌성(雷聲)이라고 한다. 
    천둥이 들리는 범위는 보통 약 20km이나, 
    때에 따라서는 약 40km나 떨어진 먼 곳으로부터 
    들려오는 예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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